오사카에서 마지막 아침산책

 

 신사이바시 상점가

난바역에서 신사이바시역까지 남북으로 뻗은 신사이바시 스지는 오사카의 가장 번화한 상점가중 하나다

나가호리 토오리로부터 소에몬쵸 토오리까지 약 580m 이어지는 상점가

아침에 공항으로 가기 전 커피 한 잔을 하기위해 다시 상점을 찾아 나섰다

 

 

 

 

 

에비스 타워 옆의 라멘야

꽤나유명하다고는 하던데...

 

 

 

 

 

쿠이 타오레

1950년에 처음 등장한  푸드코트다

쿠이타오레 식당 간판은 분라쿠라는 일본 전통 인형극의 인형을 만드는 사람이 제작했다고한다

쿠이 타오레를 굳이 해석하자면...먹고 죽자?

현재는 이 것도 철거해 없어졌다고하던데

 

 

쿠시카츠로 유명한 체인점

 

 

에비스타워

도톤보리 강옆에 우뚝 솟은 높이 77.4m의 대형 구조물

이 일대에서는 어디서나 눈에 띄는 대표적인 랜드마크이다

일반적인 관람차와는 달리 타원형의 레일을 따라 관람차가 빙글빙글 돌아가는 모습이 이채롭다

아래에는 대형 할인점으로 유명한 돈키호테가 입점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