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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yagE (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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思い出の横丁へようこそ 더보기
小樽運河 오타루운하 두 말할 필요 없는 오타루의 가장 대표적인 명소로 9년 여의 공사기간을 걸쳐 완공되었다 저녁이되면 불을 밝히는 가스등과 주위의 건물들의 로멘틱한 야경으로 지금도 오타루에서 가장 사랑받는 관광지이다 미친짓이다 저 야경 한 컷을 찍기위해 3시간동안 그 주변에서 어슬렁 거려야했다 아..정말 피곤했다 더보기
오타루 산책하기 오타루 산책버스 오타루를 시작으로 운하, 오르골당 공방거리등을 순환하는 버스 로망 코스로서 이용하면 주요 정거장에 모두 정차하므로 관광하기 편하다 특히 빨간 색 레트버스로서 아주 귀엽게 생겼다 일본다운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와 디자인이 돋보이는 가게들.. 입구에 들어서면 왼쪽엔 유리공예품을 판매하는 곳과 오른쪽엔 레스토랑이 있다 삿포로 맥주 맛이 나는 카라멜.... 음.. 브런치로 먹은 사시미 동 가격은 1800엔.. 정말 신선하고 기가막힌 맛 시간을 돌아 다니다 지쳐 들어간 카페에서 아즈키 가보차 오카유~ (단호박 단팥죽) 더보기
러브레터 속으로 떠난 오타루여행 오타루 이로나이토오리에는 메이지 (1868-1912)중기에서 다이쇼(1912-1926) 쇼와 (1926-1989) 시기에 걸쳐 세워진 역사적 건조물이 많이 남아있어 훗카이도 건축사적으로 봐도 귀중한 곳이다 예전에는 북의 윌 스트리트 라고 불리웠던 이 이로나이토오리 주변에는 일본은행을 비롯하여 각 시중은행의 석조건물과 상업도시 오타루의 변영을 말해주는 중후한 석조 창고군이 늘어서있다 이곳 건물들은 대부분 삿뽀로와 오타루 근교에서 채취한 연석(응회암)을 사용하고있다 꽤 독창적이고 세련된 케잌가게 점내 모든 상품이 천엔 (비싸다...) 기타이치 가라스 공방거리 100년이 넘는 전통을 가진 유리공예점으로 생활 용품에서부터 고급 공예품까지 다양한 종류의 유리제품들을 전시 판매하고있으며 미술관 공예관 레스토랑등을 .. 더보기
오타루 오르골본관 전시장 건물은 붉은 벽돌과 석조 건물 2동으로 되어 있으며 벽돌 건물이 점내는 이채로운 분위기의 향수를 자아내는 공간이다 이 오르골당 건물은 1912년에 홋카이도 유수의 미곡 상이 본사옥으로서 지은 건물로 목재골조의 2층 건물이다 르네상스 양식이 아치형 창, 건물 모서릴ㄹ 보호하기위해 자연석을 사용한 코너 스톤과 붉은 벽돌이 만들어내는 콘트라스트가 아름다운 뛰어난 건축물이다 이 건물은 오타루시 선정 역사적 건조물 지정번호 제 17호로 인정한 건조물이다 모두 느티나무 목재를 사용한 내부에는 높이 9m의 천정까지 시원하게 트인 대 홀이 있으며 화랑과 천정 계단 손잡이의 정성들인 장식등 현재까지 남아있는 것을 살려 복원하였다 이미 알려질대로 알려진 조성모이 가시나무새 뮤직 비디오 촬영 장소로도 유명하다 2동 5코너로.. 더보기
삿포로 도착 아름다운 눈의 도시로 불리는 삿포로는 광대한 자연과 독특한 풍경이 빚어내는 예술적인 도시로 훗카이도의 중심에 자리잡고있다 훗카이도의 원주민인 아이누족의 언어로 ' 건조하고 광대한 땅' 이라는 뜻으로 지금의 삿포로는 인구 180만명이 넘고 도시 곳곳에 푸른 공원이 있을 뿐만 아니라 개척시대의 흔적이 남아있는 고풍스러운 건물이나 훌륭한 전망을 갖춘 명소도많다 산치토세 공항에서 삿포로시내로 가는 길 JR쾌속 에어포트 로 40여분 소요 (2009년 운임료) 1040엔 정도 지정석은 1400엔 JR일일 티켓은 주말만 판매한다 숙소가 있는 삿포로 시내 JR역 개찰구로 나오면 종합 안내소가 있다 주변 관광지도와 정보지를 얻을 수 있다 JR역 근처에 계절마다 각종 축제의 무대로 사용 여름에는 대규모 맥주 축제 겨울에는.. 더보기
기요미즈테라 지슈 신사에서 안쪽의 지슈 신사는 연애운을 비는 곳으로 유명해 연인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수많은 사인들이 들끓고 영험을 알리는 부적과 기념품을 팔고있다 운세를 점치는 오미쿠지 영험이 있는 신사에 가면 뜨락의 나뭇가지마다 수천 수만의 소원을 비는 하얀 종이들이 저고리의 옷고름처럼 매달려있어 마치 푸른 나무에 흰 꽃이 만발해있는 것처럼 보인다 더보기
교토 기요미즈테라 기요미즈테라 798년 엔친쇼닌 대사에의해 창건된 사찰 로 현재 세계유산이며 북법상종의 대 본산이다 더보기
교토 기요미즈테라로 향하는 길 교토를 방문할 때 매번 다른 골목으로 향했던 기억이난다 그래도 어느덧 목적지에 이르는 것을 보면 신기함 기요미즈 테라까지 이어지는 참배도로의 일부로 고조자카는 교토의 정취를 물씬 충기는 다양한 일본 전통숍들이 즐비해있으며 평일 임에도 불구하고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원래 비좁은 골목이었으나 태평양 전쟁 당시 이 일대를 정비해 차량이 다닐 수 있도록 만든뒤 기요미즈테라까지의 통행이 편리해지면서 수많은 기념품점과 식당이 생겨나 지금과 같은 인기 관광지로 변모했다 시식코너에서 여러가지 전통과자를 맛보는 것 또한 여행의 즐거움 그러나....달아도 너무 달다 점심 허기를 채우기위해 먹었던 녹차맛과 밤 맛의 슈크림 600엔 (거의 한끼 밥 값 ㅡ,.ㅡ;)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