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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루 산책하기 오타루 산책버스 오타루를 시작으로 운하, 오르골당 공방거리등을 순환하는 버스 로망 코스로서 이용하면 주요 정거장에 모두 정차하므로 관광하기 편하다 특히 빨간 색 레트버스로서 아주 귀엽게 생겼다 일본다운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와 디자인이 돋보이는 가게들.. 입구에 들어서면 왼쪽엔 유리공예품을 판매하는 곳과 오른쪽엔 레스토랑이 있다 삿포로 맥주 맛이 나는 카라멜.... 음.. 브런치로 먹은 사시미 동 가격은 1800엔.. 정말 신선하고 기가막힌 맛 시간을 돌아 다니다 지쳐 들어간 카페에서 아즈키 가보차 오카유~ (단호박 단팥죽) 더보기
러브레터 속으로 떠난 오타루여행 오타루 이로나이토오리에는 메이지 (1868-1912)중기에서 다이쇼(1912-1926) 쇼와 (1926-1989) 시기에 걸쳐 세워진 역사적 건조물이 많이 남아있어 훗카이도 건축사적으로 봐도 귀중한 곳이다 예전에는 북의 윌 스트리트 라고 불리웠던 이 이로나이토오리 주변에는 일본은행을 비롯하여 각 시중은행의 석조건물과 상업도시 오타루의 변영을 말해주는 중후한 석조 창고군이 늘어서있다 이곳 건물들은 대부분 삿뽀로와 오타루 근교에서 채취한 연석(응회암)을 사용하고있다 꽤 독창적이고 세련된 케잌가게 점내 모든 상품이 천엔 (비싸다...) 기타이치 가라스 공방거리 100년이 넘는 전통을 가진 유리공예점으로 생활 용품에서부터 고급 공예품까지 다양한 종류의 유리제품들을 전시 판매하고있으며 미술관 공예관 레스토랑등을 .. 더보기
오타루 오르골본관 전시장 건물은 붉은 벽돌과 석조 건물 2동으로 되어 있으며 벽돌 건물이 점내는 이채로운 분위기의 향수를 자아내는 공간이다 이 오르골당 건물은 1912년에 홋카이도 유수의 미곡 상이 본사옥으로서 지은 건물로 목재골조의 2층 건물이다 르네상스 양식이 아치형 창, 건물 모서릴ㄹ 보호하기위해 자연석을 사용한 코너 스톤과 붉은 벽돌이 만들어내는 콘트라스트가 아름다운 뛰어난 건축물이다 이 건물은 오타루시 선정 역사적 건조물 지정번호 제 17호로 인정한 건조물이다 모두 느티나무 목재를 사용한 내부에는 높이 9m의 천정까지 시원하게 트인 대 홀이 있으며 화랑과 천정 계단 손잡이의 정성들인 장식등 현재까지 남아있는 것을 살려 복원하였다 이미 알려질대로 알려진 조성모이 가시나무새 뮤직 비디오 촬영 장소로도 유명하다 2동 5코너로.. 더보기